‘던파맨’ 윤명진 네오플 이사, 총괄 디렉터로 선임

      2021.08.02 18:56   수정 : 2021.08.02 18:56기사원문
'던파맨'으로 불렸던 네오플 액션스튜디오 윤명진 이사(사진)가 '던파' 라이브 서비스로 돌아온다.


네오플은 '던파'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윤명진 이사를 새로운 총괄 디렉터로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던파' IP 기반 신작인 '던파 모바일'과 '프로젝트 BBQ'를 개발 중인 네오플 액션스튜디오를 총괄하던 윤 이사는 PC '던파'의 개발 및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까지 겸임하게 됐다.




윤 총괄 디렉터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던파' 개발 디렉터로 활약했으며 매년 개최되는 이용자 축제인 '던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친근한 개발자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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