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광복절 맞아 울릉도 여행객 전원 ‘독도관광 무료’

      2021.08.03 17:17   수정 : 2021.08.03 17: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오는 16일 대체공휴일로 지정된 올 해 76주년 광복절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면 웹투어에서 진행하는 나라사랑 캠페인을 주목해 보자.

웹투어는 '전 국민의 발길이 독도에 닿을 수 있도록'이란 기치로 울릉도 여행 고객에게 독도 여행을 무료로 지원하는 나라사랑 캠페인을 올 해로 3회차 진행중이다.

웹투어는 8월 한달 간 '힘내라 대한민국! 독도는 우리 땅'을 슬로건으로 'Yes 독도! 울릉도 3일' 여행을 예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5만 8000원 상당의 독도여행을 무료로 지원한다.


독도관광 무료 특전 외에도 카카오페이 결재 시 상품가의 10% 할인까지 함께 받을 수 있어 울릉도 여행계획을 갖고 있다면 꼭 주목해 봐야 할 상품이다.



울릉도 2박3일 여행에는 왕복 승선권과 숙소 2박, 울릉도 육로 일주코스가 포함된 육로 B코스와 현지 백반식 3회와 오징어 내장탕 1회가 포함돼 있으며 이외에도 자유롭게 울릉도의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아침 8~9시 전후로 출발하는 배편에 맞춰 수도권(서울/인천/경기지역)에서 강릉항까지 운행하는 왕복 셔틀버스도 예약할 수 있으며, 개별차량을 이용 시 강릉항 무료주차도 제공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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