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는 어쩌다 세상을 보는 창이 됐을까
2021.08.13 08:01
수정 : 2021.08.13 08:01기사원문
‘삼국지’는 1800년 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고전 중의 고전이다. 그런데 무엇보다 놀라운 건 200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도 변함없이 ‘인생 전략서’로서의 역할을 해왔다는 점이다. 삼국지를 펼치면 누구나 먼저 그 방대한 양에 놀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