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관내 농어촌민박 60개소 특별점검

      2021.08.05 11:47   수정 : 2021.08.05 11: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원=서정욱 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내 농어촌민박 6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관리 특별 현장점검한다고 5일 밝혔다.


5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점검대상은 농촌민박 38개소, 어촌민박 22개로 총 60개소이다.

이번 점검은 인원 제한 준수, 방역관리자 지정 유무, 출입자 명부 관리 현황, 신고 객실 수 준수 여부 확인 등이다.




한편 이번 점검 결과 위법사항 발견 시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는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이번 방역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등 사고를 예방하고,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안전의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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