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 ‘누구나 집 걱정없이’ 챌린지 동참

      2021.08.05 12:03   수정 : 2021.08.05 12: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고양=강근주 기자】 이재준 고양시장이 3일 주거복지 개념 확장 캠페인 ‘누구나 집 걱정 없이 행복하게’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은 기존 저소득 계층 중심 주거복지 정책 기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주거 선호와 욕구를 반영하는 패러다임으로 전환을 위해 (사)주거복지연대 대학생 서포터즈가 주축이 되어 시작됐다.

챌린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집을 상징하는 손 모양을 만든 뒤 사진을 촬영해 주거복지 스티거를 붙이고 #누구나집걱정없이행복하게 #주거복지연대 #행복홍보단 등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번 챌린지에서 “주거복지 개념 확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남상호 (사)주거복지연대 이사장이 지명해 이재준 시장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편 고양시는 7월1일 고양시 직영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해 ‘고양시 주거실태 조사 및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