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라테일’, 네이버클라우드로 전면이전
2021.08.05 14:31
수정 : 2021.08.05 14:31기사원문
지난 2006년 7월 출시된 라테일은 현재 한·중·일은 물론 미국,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 정수진 사업실장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서버를 이전한 이후, 서비스 15주년을 맞이해 2차례에 걸친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을 안정적으로 완료됐다”며 “향후 북미 및 동남아 서비스 또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네이버클라우드 게임사업총괄 배주환 이사는 “게임 산업에 특화된 상품 출시 및 라인업 확장으로 게임 고객사들이 개발에 필요한 리소스를 줄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 중”이라며 “더 많은 게임사들이 국내를 넘어 자사 해외 리전을 통해 글로벌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