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서 여성승객에 성기 사진 보여준 남성 체포
2021.08.05 15:07
수정 : 2021.08.05 16:05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진 기자 = 시내버스 안에서 여성승객에서 성기사진을 보여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오후 종로구 조계사 인근에서 버스에 타고 있던 남성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앞서 버스에 타고 있던 여성승객에게 성기사진을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