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런던 하드포크 성공"...이더리움 2800달러 돌파
2021.08.06 08:04
수정 : 2024.01.08 15:01기사원문
뉴욕, 토지매매증서 사기 방지 위해 블록체인 기술 적용
뉴욕 재정국(DOF)이 토지매매증서 사기 방지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겠다고 나섰다. 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 재정국은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오버스톡의 자회사 메디치랜드 거버넌스(MLG)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시의 토지 매매 리스트에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뉴욕시는 토지거래 데이터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기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미디어는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 및 다른 지역 공공행정에 대한 블록체인 기술 도입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진단했다.
코인베이스, 애플페이·구글페이 결제기능 도입
나스닥 상장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애플페이·구글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우선 애플페이에 연결된 비자·마스터카드 직불 사용자는 스마트폰으로 코인베이스 거래를 이용할 때 애플페이 자동결제로 편리하게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사용자 친화적인 결제 옵션을 추가하기로 했다며 애플페이를 자동결제 수단으로 도입했으며, 올 가을 구글페이도 결제수단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애플페이와 구글페이에 연결된 직불카드로 거래당 최대 10만달러(약 1억원)까지 연중무휴로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cafe9@fnnews.com 이구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