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쥬란, 배우 '수애'와 모델 재계약…3년째 인연
2021.08.09 10:03
수정 : 2021.08.13 10: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수애가 파마리서치와의 인연을 1년 더 이어간다. 수애는 2019년 '리쥬란'의 전속 모델로 처음 발탁됐다. 이번 재계약으로 3년째 '리쥬란' 얼굴을 맡게 됐다.
파마리서치는 배우 수애와 '리쥬란'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수애는 DOT PN 성분 의료기기 '리쥬란'을 비롯해 DOT c-PDRN을 담아낸 '리쥬란 코스메틱', HA필러 '리쥬비엘' 등 파마리서치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수애는 올 하반기 JTBC 드라마 '공작도시'의 주연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리쥬란 모델 수애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리쥬란과 3년째 인연을 이어가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며 "리쥬란이 더 많은 고객들이 애용하는 에스테틱 대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활약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수애를 통해 리쥬란 브랜드가 많은 성장을 이뤘다. 수애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자사가 추구하는 컨셉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리쥬란에 이어 리쥬비엘도 수애를 통해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