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 레저·뷰티·식품 등에 '슈퍼프라이스' 실시
2021.08.10 08:22
수정 : 2021.08.10 08:22기사원문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오는 12일까지 할인에 할인을 더한 '슈퍼프라이스'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식품, 라이프·리빙, 뷰티, 헬스, 반려동물, 레저 등 비패션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세계푸드, 유한킴벌리, 버팔로, 스키니랩 등 100여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LF 하프클럽의 모든 회원은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까지 할인되는 10% 장바구니 쿠폰을 매일 받아볼 수 있으며 무료배송 쿠폰도 선착순 증정된다.
식품 카테고리에는 아워홈, 굽네몰, 서울우유, 신세계푸드 등 16개 브랜드의 60여 개 상품이 준비됐다. 신세계푸드의 인기 브랜드인 피코크, 올반, 밀크앤허니 상품을 3~3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라이프·리빙 카테고리에서는 쁘리엘르, 신일, 헨켈 등의 청소용품 및 주방용품과 생활 가전 제품을 최대 72% 할인한다. 또한 화장지, 핸드워시 등 유한킴벌리의 생활용품 30종은 최대 56% 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도 마련됐다. 리얼펫, 펫가드 보양대첩, 대주산업, 지니펫 등의 반려동물 전용 영양제와 사료를 파격특가인 100원부터 판매하고 반려동물 전문용품 브랜드 페페의 자동급식기, 펫드라이룸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LF 하프클럽 이화정 상무는 "최근 패션 카테고리 외에도 생활에 필요한 많은 상품들을 한번에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며 "고객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생활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으니 눈여겨봤던 상품들을 합리적으로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