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비타민 젤리 '브이츄 3000' 출시
2021.08.12 09:49
수정 : 2021.08.12 09: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는 한미헬스케어와 협업을 통해 비타민 젤리 '브이츄 3000' 5종을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품은 레몬, 자몽, 사과, 샤인머스켓, 라임민트 등 5가지의 천연 과즙이 들어간 구미젤리로, 씹으면 젤리 안의 과즙 잼이 터지면서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팩에 비타민C 3000㎎이 함유돼 있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16일 오후 9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미미언니의 신상 잇(EAT)쇼'를 통해 '브이츄 3000'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 중 특별혜택으로 '브이츄 3000' 5종 믹스 10봉 세트를 정상가 대비 약 20% 할인한 1만69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젤리 타입 외에도 새로운 라인업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