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광복절 연휴 집콕족 위한 먹거리·생필품 최대 50% 할인
2021.08.13 07:00
수정 : 2021.08.13 06:59기사원문
이마트가 광복절 연휴를 맞아 오는 16일까지 'e날 특가' 행사를 열고, 단 하루 특가 행사, 1+1 증정,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14일부터 15일까지 주말 한정으로 집콕족의 집밥 고민을 덜어줄 다양한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프리미엄 생 연어초밥'을 4000원 할인한 가격에, ‘오리슬라이스’는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국산두부 전품목, 즉석 국탕 전품목, 분말·고형 카레, 짜장 전품목, 냉동 돈까스 전품목을 1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하고, CJ 냉동 군만두, 냉장 닭가슴살 전품목, 골뱅이·꼬막(캔) 전품목, 과일 통조림 전품목, 상온 커피 음료, 생 착즙음료는 2개 구매 시 50%를 할인한다.
단 하루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14일 단 하루 행사로 한우 채끝 1등급 구이용을 전점 5000팩 한정으로 할인가에 판매하고, 봉지라면 전품목 2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15일에는 샤인머스캣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생필품 최대 50% 할인행사도 기획했다.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 일한정 특가행사와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완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콩순이, LOL, 또봇 전품목을 30%, 옥스포드 블록완구 전 품목을 20% 할인하며, 최근 아이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푸쉬팝과 찐득볼 전품목도 30% 할인된 금액에 구매 할 수 있다.
아울러 막바지 여름 휴가를 맞아 한적한 야외로 캠핑을 떠나는 캠핑족을 위해 그늘막, 텐트, 타프, 체어, 테이블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 상무는 “연휴기간 동안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집콕족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 생필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알찬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준비할 것" 이라고 밝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