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신곡동 현장행정…집중호우 대비

      2021.08.21 11:35   수정 : 2021.08.21 11: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1일부터 시작되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신곡동 산 29-2에 대해 긴급 현장점검을 20일 진행했다.


해당 주택은 배수로를 사이에 두고 산과 바로 마주하고 있어 폭우로 인해 토사유실 및 산사태 발생 시 하부 주거시설에 피해 우려가 있다. 이번 점검은 피해예방시설 설치 및 배수로 정비 등 안전대책 등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용 시장은 신곡동 현장 관계부서에 “올해 여름 막바지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험요인에 대해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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