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전웅태 재방문에 20대男 관심↑
2021.08.24 09:52
수정 : 2021.08.24 09: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도쿄 올림픽 근대5종 동메달을 획득한 전웅태 선수가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8월23일 방송에 다시 출연했다.
앞서 전웅태 선수는 지난 해 4월 27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여 앞으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 국민들에게 생소한 근대5종 경기에 대해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당시 ‘무엇이든 물어보살’ 시청자 수는 16만명에 불과했지만 전웅태 선수 포부 대로 메달을 따고 다시 방문한 이날 시청자 수는 11만명이 증가한 27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전체 시청자 중 전웅태 선수와 동일 연령대인 20대 남자 시청률이 가장 높았다고 시청률조사기관 TNMS가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