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로이드, 양궁 '안산' 선수와 금빛 화보 촬영

      2021.08.24 10:05   수정 : 2021.08.24 14:21기사원문

로이드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 사진)를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고 함께 촬영한 화보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도쿄올림픽 3관왕 안 선수는 이번 로이드와의 인생 첫 화보 촬영이다. 안 선수는 화보 촬영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안 선수는 이번 촬영에서 L-DIA 목걸이, 로이드X스누피 컬렉션, 실버 블랙 플레이팅 주얼리와 링크 체인에 다양한 참들로 장식할 수 있는 시그니처 컬렉션 등 로이드의 대표 주얼리를 착용해 매력을 뽐냈다.

로이드는 이번 화보에서 안 선수가 평소 갖고 있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다양한 스토리로 풀어냈다.
특히 감동적인 올림픽 순간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단상대와 그리스 신화 속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연상시키는 달 그림자 컷 등으로 안 선수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안 선수는 "평소 피어싱과 악세서리에 관심이 많아 로이드의 화보 촬영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즐겁게 진행한 촬영인 만큼 많은 국민 여러분과 로이드 고객분들께서 화보를 통해 힘을 얻으시고, 한국 양궁과 로이드 브랜드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이드는 안 선수와의 화보 촬영을 기념해 안 선수의 영문 이니셜이 새겨진 스페셜 에디션 팔찌를 선보일 계획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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