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호텔롯데' 서울시내 면세점특허 갱신

      2021.08.25 16:59   수정 : 2021.08.25 16: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25일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호텔롯데가 신청한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특허갱신에 대한 심의를 갖고 특허 갱신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서 호텔롯데(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는 이행내역 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806.68점을, 향후계획에서는 847.83을 각각 받았다.


특허심사위원회는 관세법 시행령에 따라 이날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명단과 특허 신청자에 대한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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