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원 "국토부, LH 투기 개연성 없어"
2021.08.30 10:15
수정 : 2021.08.30 10:15기사원문
윤 차관은 "국토부는 2명이 토지 소유 했으나 상속과 주거지 인근 자경으로 조사됐고, LH에서는 직원 한 명이 8년 전 1개 필지를 취득했으나 투기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 차관은 "광명시흥 신도시 발표 이후 투기 문제 제기로 공공 부문 신뢰 훼손과 정책 공정성 논란이 이어졌다"며 "이번 신규 공공택지는 4월 발표를 연기하고 조사를 통해 투기 여부를 조사해 종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3차 신규택지로 의왕군포안산, 화성진안 등 신도시 규모 두 곳을 비롯해 총 7곳 14만가구 규모의 신규택지가 추진된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