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 퓨처 레볼루션’ 론칭쇼..누적시청 33만

      2021.08.30 13:29   수정 : 2021.08.30 13: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게임 ‘마블 퓨처 레볼루션’ 출시 행사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 미래혁명 대격돌(미래혁명 대격돌)’ 누적 시청자 수가 33만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넷마블TV 등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래혁명 대격돌’에는 오성균 해설과 김수현 아나운서를 비롯해 엔조이커플 손민수, 곽민선, 테스터훈, 여우비, 오킹 등 인플루언서 16명이 참가했다.

또 동해, 은혁, 예성, 이특 등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인플루언서와 한 팀을 이뤄 게임을 플레이하는 스페셜 매치 ‘슈주를 지켜라’도 진행됐다.



이번 방송은 넷마블 유튜브 공식채널인 넷마블TV를 비롯해 아프리카TV, 네이버TV, 트위치 등으로 송출됐다.


넷마블 이정욱 사업부장은 “앞으로도 게임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전 세계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된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이다. 1억 2000만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 개발사 넷마블몬스터 작품이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출시 후 한국,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무료게임 부문 1위에 올랐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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