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로얄살루트 21년 레오 패키지' 출시

      2021.09.03 08:39   수정 : 2021.09.03 08: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아시아의 아름다운 건축 문화, 예술을 재해석한 한정판 기프트 패키지 '로얄살루트 21년 레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 설, 아시아의 동양적인 화려함을 현대적 예술로 선보였던 '로얄살루트 21년 댄싱 드래곤 에디션'에 이어 로얄살루트 브랜드를 상징하는 사자 앰블럼에서 따온 '레오'라는 이름과 아시아의 대표적인 건축 양식인 격자 문양을 현대적으로 디자인에 적용한 패키지다.

이번 에디션은 패키지 내부에 선물을 받는 분에게 메시지를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예술적인 패키지뿐 아니라 로얄살루트 포트폴리오의 대표 위스키이자 영국 왕실을 상징하는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원액만을 엄선해 최고의 블렌딩을 거쳐 탄생된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는 섬세하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이번 에디션은 색다른 감각으로 완성된 컨템포러리 아트와 예술적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추석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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