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창원 상남·산호지구 재개발 대행
2021.09.05 19:18
수정 : 2021.09.05 19:18기사원문
한국토지신탁은 올해에만 신림1구역 재개발(4061가구), 신림미성아파트(483가구), 신정동 수정아파트(296가구)에 이어 3437가구의 창원 상남·산호지구 주택재개발까지 총 8277가구의 정비사업 시행 물량을 수주하게 됐다.
창원 상남·산호 재개발 조합은 지난 2006년 추진위 설립 이후 15년 간 사업을 진행했지만 금융위기 및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시공사가 두 번 교체되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