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백, 홈오피스체어 D3 론칭

      2021.09.06 09:49   수정 : 2021.09.06 09: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듀오백은 인간공학적 서포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의자 D3를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의자는 듀오백의 아이덴티티인 좌, 우 분리 등판의 형태적 아이콘에 기반한 새로운 스타일의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허리받침대가 요추의 좌, 우를 지지해 자연스러운 척추정렬을 구현했따.

특히, 사용자의 자세변화에 따라 허리를 받쳐주는 듀얼 럼버서포트는 사용자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능동적으로 따라다니며, 다양한 착석자세에 따라 허리를 지지해 줌으로써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준다.

좌우로 기댔을 때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받쳐주는 트위스트 등판은 오랜 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하게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주며 절제된 디자인에 유연성까지 확보했다.


듀오백 D3는 내 몸에 딱 맞게, 다양한 맞춤변형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용하는 책상 높이와 앉는 습관에 맞게 좌판 높낮이와 깊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힘줄 필요없이 허리모양에 맞게 편안하게 틸팅되는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신체구조에 맞는 편안한 상태를 제공한다.


듀오백 관계자는 “D3는 오랜시간동안 듀오백의 기술력을 집약해 개선에 개선을 거듭한 제품이다"이라며 "일반 싱글백 형태의 트렌디한 디자인에 34년동안 의자만을 제조해온 듀오백 기술력의 결정체”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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