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석 한국다케다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9.06 15:06
수정 : 2021.09.06 16:38기사원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있다.
어린이의 '횡단 중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 대표는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챌린지를 통하여 어린이 교통 안전에 대하여 경각심을 갖고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성석제 제일약품 사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문 대표는 이승윤 베텍코리아 대표, 안희경 한국산도스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정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