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근 대한제강 부회장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앞장

      2021.09.07 08:20   수정 : 2021.09.07 08: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오형근 대한제강㈜ 부회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에 동참했다.

이삼부는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의 줄임말이다.

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는 인류의 과학, 문화 성과와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는 세계인의 축제로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축제로 불린다.


부산세계박람회는 '세계등록박람회'로 인류의 산업·과학기술 성과와 개최국의 역량을 선보이는 경제·문화 올림픽으로 치러진다.

오 부회장은 "67년간 대한제강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이 돼 준 부산에서 세계등록박람회가 반드시 개최돼 미래도시 부산의 새로운 길이 열리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노면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의 지명을 받은 오 부회장은 한신실리텍(주) 정용희 대표이사와 동진로직스(주) 오용범 대표이사를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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