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 사고차량 수리비 최대 50% 지원

[파이낸셜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KCC오토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퍼펙트 케어' 사고수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KCC오토 서비스센터에서 사고 차량 수리를 진행할 경우 자기부담금을 최대 50%까지 지원해준다. 또 수리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수리 금액 200만원 이하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캠핑컵 세트, 수리 금액 2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트래블백, 수리 금액 5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정비상품권 10만원 또는 차량 광택 서비스(일부 지점 제외), 수리 금액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정비상품권 20만원 또는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고객들이 부담 없이 사고수리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사고 수리 상담을 진행하거나 KCC오토 간편 사고수리 온라인 문의 후 방문 고객들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 세트'를 제공한다.

또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손차량에 대해서는 수리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도 캠페인 기간 동안 함께 운영된다.

KCC오토는 강서목동, 도봉, 한남, 용산청파, 금천, 영등포, 부천, 김포, 제주, 전국 9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mail]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