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제 9회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 연사로 참여
2021.09.07 14:42
수정 : 2021.09.07 14:42기사원문
지난 1일 개막식과 함께 화려한 시작을 알린 2021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는 '기본에서 시작하는 혁명'을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안선영은 이번 행사에서 피터 젝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협회 회장과 카림 하비브 기아자동차 글로벌디자인담당 전무, 윤송이 NC 소프트 사장, 유레 미클라비치 스튜디오 미클라비치 CEO와 함께 기조연설자로 나섰다. 안선영은 언택트 시대에 유튜브로 동시 송출되는 온라인 컨퍼런스의 특징을 활용해 '3D-레볼루션(다이어트(Diet), 요구(Demand), 기부(Donation))'라는 주제로 전 세계 디자인 업계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것. 또한 새로운 유통 시대에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 서비스를 통한 브랜드 진정성과 가치 소비에 대해 설명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