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이삼부' 외치는 오형근 대한제강 부회장
2021.09.07 18:59
수정 : 2021.09.07 18:59기사원문
이삼부는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의 줄임말이다. 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는 인류의 과학, 문화 성과와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는 세계인의 축제로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축제로 불린다.
오 부회장은 "67년간 대한제강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이 돼 준 부산에서 세계등록박람회가 반드시 개최돼 미래도시 부산의 새로운 길이 열리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노면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의 지명을 받은 오 부회장은 한신실리텍㈜ 정용희 대표이사와 동진로직스㈜ 오용범 대표이사를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