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창립 이사회 참여
2021.09.08 14:14
수정 : 2021.09.08 14: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창립 이사회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 창립 이사회에는 미래에셋증권, 한화자산운용, 바른손, 세종텔레콤 등 1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회원사로는 통신, 문화콘텐츠, 블록체인 분야 5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그 동안 신한은행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금융 신사업 추진뿐 아니라 블록체인 에코시스템 참여에 꾸준한 관심과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올해에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회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클레이튼 블록체인 거버넌스 카운슬과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인 헤데라 해시그래프 이사회에 국내 은행으로는 최초로 합류해 블록체인 기술 적용 및 사례 발굴에 적극적으로 활동 중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