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전점, 추석맞이 특별 사은이벤트 '풍성'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추석을 앞두고 풍성한 사은혜택과 함께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해 쇼핑객을 맞는다고 9일 밝혔다.

지하 1층 ‘정관장’에서는 12일까지 롯데카드 이용 시 구매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19일까지는 구매금액대별 ‘식품 선물세트 5%’, ‘정육·청과 선물세트 7%’, ‘건강·비타민 선물세트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10~12일까지는 당일 ‘단일 브랜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0여개 매장이 참여하는 ‘10% 사은행사’가 펼쳐져 구매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를 증정한다.

당일 ‘브랜드 합산’ ‘5% 사은행사’도 열려 구매금액대별 ‘5% 상당의 엘포인트’ 증정행사를 진행하고, 현대·NH농협을 이용하면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럭셔리 해외명품&오일릴리 사계절 선물전’이 10~14일까지 5일간 펼쳐진다. 구찌·프라다·생로랑·버버리·페레가모·발렌시아가 등 해외명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네덜란드 명품브랜드인 오일릴리의 사계절 상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10~12일까지는 ’2021 FW 삼성물산 컬렉션 위크’가 진행돼, 구호·르베이지·빈폴레이디스·빈폴멘·갤럭시라이프·갤럭시정장·로가디스의 2021년 FW 신상품을 10% 할인한다. 띠어리 매장에서는 12일 단 하루 ‘브랜드데이 10%’ 행사가 펼쳐진다.

이밖에 ‘롯데상품권 추석 패키지 한정판매’를 지하1층 상품권데스크에서 진행해 패키지 금액대별로(300만∙500만∙1000만∙1억 원) 롯데상품권을 현금 또는 법인카드로 구매하면 추가로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정 수량 진행한다.

[e-mail]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