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형 취직사회책임제 333 자금...지역 농·축협 확대

      2021.09.09 09:28   수정 : 2021.09.09 09: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는 강원형 취직사회책임제 고용창출·유지 자금(333 자금) 융자취급기관을 지역 농·축협으로 확대 추진한다.


9일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농협·신한·국민·우리·하나 등 5개 은행 86개 지점에서 지역농·축협 79개 조합 284개 지점과 기업은행 6개 지점 등 총 376개 지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강원도는 9일 강원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강원형 취직사회책임제 고용창출·유지 자금(333 자금) 지원 사업의 융자취급기관을 기업은행과 지역농축협까지 확대하는 협약을 체결한다.




한편, 이 날 협약에는 김명중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재성 기업은행 경동·강원지역본부장과 강원도내 79개 지역농·축협 조합으로부터 협약 위임을 받은 장덕수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김건영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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