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본격 분양
2021.09.12 18:12
수정 : 2021.09.12 18:12기사원문
단지는 하남 미사강변도시와 인접해 있고,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만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3.3㎡당 평균 2356만원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 또한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추첨제 적용 세대도 배정돼 있다. 단지의 전용면적 101㎡ 물량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해 수도권 거주자,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 유주택자(1주택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분양 일정은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6일이다.
정당 계약은 10월25일부터 11월 3일까지다. 입주는 2024년 2월이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