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추석맞아 중고차 최대 820만원 할인
2021.09.13 09:46
수정 : 2021.09.13 09:46기사원문
이번 기획전에서는 △제네시스 △그랜저 △K7 등 총 30여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산차는 물론 수입 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콰트로포르테'와 벤츠 'E클래스' 등 수입차를 포함한 13개 차종을 엄선해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특히 할인 대상 차량을 구매할 시에는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객은 차량 구매 후 7일간 직접 타보면서 차량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고, 무사고와 700km 미만의 운행을 조건으로 환불도 가능하다.
또 '안심 출고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고객은 차량 출고 시 현장에서 꼼꼼한 차량 점검과 함께 항목별 점검 결과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주행 거리에 상관없이 엔진오일 무상 교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워셔액·부동액 보충과 함께 각종 유해균을 제거하는 피톤치드 연무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은 최적의 컨디션으로 관리된 차량을 눈앞에서 확인하고 인수받을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불안과 차량 점검 및 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이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가위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최상의 품질을 갖춘 직영중고차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특별한 혜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