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그랜드 조선 부산, 가을향기 '추(秋)향저격' 패키지 출시

      2021.09.15 21:56   수정 : 2021.09.15 21: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해운대해수욕장 해변가에 위치한 그랜드 조선 부산은 '가을 향기'를 테마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추(秋)향저격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추향저격 패키지' 이용때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쿠오카'의 한정판 트래블 키트와 로스터스 브랜드 '베르크'의 커피 드립백 파우치를 제공한다.

'쿠오카'는 파인 다이닝의 철학을 담아 자연 유래 원료를 사용해 만든 스킨 케어 브랜드로 조향계의 피카소라 불리는 프랑스 조향사 찰스 소머라드 (Charles Sommeraed)의 유기농 천연향이 특징이다.

이번 트래블 키트는 토너, 세럼, 크림으로 구성한 한정판 키트다.

'베르크'는 다양한 산지의 커피를 소개하고 생산자부터 소비자까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진정한 가치를 전하는 부산의 로스터스 브랜드다.
베르크의 커피 드립백 파우치는 3종의 블렌딩 드립백으로 구성했다. 약간의 산미에 부드러운 질감과 단맛이 특징인 베이비(Baby), 바닐라, 카라멜, 호두 향을 느낄 수 있는 페루 아마조나스(Peru Amazonas), 파파야, 석류, 구운 아몬드 풍미의 니카라구아 비스타 벨라(Nicaragua Vista Bella)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스위트 객실 이용때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2인 조식 및 레스토랑 5만원 할인권을 제공해 미식의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레스토랑 할인권은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를 비롯해 모던 중식당 팔레드 신, 라운지&바, 조선델리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해당 기간 각 영업장에서는 가을을 테마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싱그러운 미식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는 가을 제철 식재료에 아리아의 맛과 멋을 더해 선보이는 '아리아 가을 미식 향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등어 초밥부터 어향동고, 고갈비구이, 게내장소스를 곁들인 게살 마끼, 자연송이 소고기 죽, 포두부 말이, 탄두리 킹 프라운 등을 맛볼 수 있다.

프리미어 객실 이상 이용때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 제이(Gran J)' 이용 혜택을 제공해 더욱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15층에 위치한 그랑 제이에서는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모닝 티 타임, 데이타임 스낵, 와인&치즈를 즐길 수 있으며, 성인 2인, 어린이 2인까지 입장 가능하다.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수영장,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사우나와 피트니스 이용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수영장은 성인 2인, 어린이 2인 이용 가능하며, 사우나 및 피트니스는 성인 2인 이용 가능하다.



그랜드 조선은 해운대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해 해변과 해운대 중심 상권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해운대 바다전망의 객실과 부대시설은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고 여행에 즐거움을 더하기에 충분하다.
하이엔드 오디오 상영관 '오르페오', 어린이 영어 멤버십 클럽 '프로맘 킨더', 스파 '오셀라스', 갤러리 '가나아트', 아트 에디션 스토어 '에디션 알리앙스'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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