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디지로그 브랜치, 스타트업과 혁신을 위한 협업 시작

      2021.09.16 15:23   수정 : 2021.09.16 15: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미래금융공간 '디지로그 브랜치 서소문'에서 신한 퓨처스랩 동문기업을 초청해 고객중심 디지털 혁신을 위한 협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AI 가상 콘텐츠 제공기업 '자이냅스', 공유공간 운영업체 '그레이프', 메타버스 전문기업 '핏펀즈'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해 디지로그 브랜치의 컨셉과 운영방안 등에 대한 소개를 듣고 디지로그 브랜치의 다양한 상담공간과 체험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디지로그 브랜치가 다양한 디지털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테스트하기 위한 스타트업과의 접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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