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제철 과일 '무화과·배' 활용 음료 2종 출시

      2021.09.17 10:25   수정 : 2021.09.17 10: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가을 시즌 한정 음료인 무화과라떼, 배꿀스무디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빽다방은 가을 시즌을 맞아 국내 농산물 소비 촉진에 이바지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메뉴 경험을 제공하고자 영암 무화과와 성환 배를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영암 무화과는 식이섬유,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성환 배는 재배에 알맞은 조건을 고루 갖춘 환경에서 자라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무화과라떼'는 잘 익은 영암 무화과의 과육을 우유와 함께 블렌딩해 달콤함과 담백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배꿀스무디'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성환 배와 우유, 얼음을 함께 블렌딩한 뒤 음료 위에 꿀을 드리즐해 시원하면서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무화과라떼' 4000원, '배꿀스무디' 4500원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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