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의생2' 이세희 "정말 행복했고, 늘 감사했다" 종영 인사
2021.09.17 10:32
수정 : 2021.09.17 10:32기사원문
배우 이세희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떠나보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세희는 17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오디션에 합격한 순간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모든 순간이 다 소중했다"며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지난 16일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또한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나만 보이니'에서도 주연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세희는 오는 25일 밤 7시 55분 첫 방송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박단단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500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