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짱구 극장판 탄생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2021.09.20 08:47   수정 : 2021.09.20 08: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짱구의 크레용 액션 블록버스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 2주차 특전을 전격 공개했다. 짱구의 크레용 액션 블록버스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 개봉 2주차 특전을 알렸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낙서왕국의 침공을 막기 위해 용사로 선택된 짱구가 ‘미라클 크레용’으로 탄생시킨 낙서 용사들과 함께 위험에 빠진 떡잎마을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크레용 액션 블록버스터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8번째 시리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개봉 2주차 특전은 사랑스러운 짱구와 떡잎마을 방범대의 모습이 담긴 포토카드와 PVC 스티커 세트가 마련되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CGV에서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포토카드 2종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공개된 짱구 포토카드 세트는 앙증맞은 빵모자를 쓰고 크레용을 들고 있는 짱구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오늘 하루도 얼추 마무리’ 태그와 인스타그램 게시글 컨셉으로 구성된 투명 포토카드 2종과 귀여운 케이스까지 함께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는 스티커 세트가 선착순 증정된다. 짱구, 철수, 유리, 훈이, 맹구 최강 귀여움을 자랑하는 떡잎마을 방범대가 온몸에 낙서를 하고 메가 크레용을 들고 있는 비주얼을 담은 PVC 스티커 5종으로, 노트북, 공책 등 일상 곳곳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어린이 관객들은 물론 마니아 팬층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이처럼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다채로운 극장 특전을 준비하며 관객들의 N차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이번 이벤트는 개봉 2주차 주말이 시작되는 25일부터 증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대불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올 추석 필람무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앞서 공개한 미공개 첫 번째 스틸에선 낙서왕국의 침공을 막기 위해 지상의 용사로 선택된 짱구가 낙서왕국 병사들의 눈을 피해 종이 비행기가 되어 하늘을 날아가는 장면을 담았다. 짱구의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눈썹과 동그란 눈이 그려진 종이 비행기의 비주얼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고, 이번 극장판에서 선보이는 못 말리는 짱구의 역대급 귀여움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 크레용 용사로 변신한 짱구가 마주하게 될 다이내믹한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짱구가 그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미라클 크레용으로 탄생시킨 낙서 용사들의 코믹한 모습이 담긴 스틸이 눈길을 끄는데, 특히 부리부리 용사가 게으름을 피우며 누워있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며 낙서 용사들이 보여줄 유쾌한 케미스트리에 기대를 높인다.

결의에 찬 눈빛으로 미라클 크레용으로 만든 자동차에 올라 호기롭게 모험을 떠나는 짱구의 스틸은 엉뚱발랄 5살 짱구가 보여줄 맹활약과 듬직한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낙서왕국 병사들에게 붙잡힌 짱구 아빠의 모습은 낙서왕국의 침공으로 위기에 빠진 떡잎마을의 상황을 암시하고, 그 앞으로 각종 무기를 장착하고 누군가에게 맞서고 있는 짱구와 떡잎마을 방범대, 흰둥이의 모습은 낙서왕국의 위험한 작전에 맞서기 위해 의기투합한 이들이 선보일 유쾌한 협동 작전과 스펙터클한 크레용 액션에 기대를 높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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