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꿈일터 구인구직’ 개최…200여명 채용
2021.09.27 12:09
수정 : 2021.09.27 12: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오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4회 꿈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희망하는 파주시 관내 모든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청조이엔씨, 쿠팡, 하이테크대원 등 14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관리, 사업기획, 물류, 청소 분야 등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리집에 게시된(금주 취업정보) 참여기업, 모집분야, 근무조건, 면접일정 등 상세정보를 확인한 뒤 10월1일 오후 6시까지 일자리센터로 사전등록하면 된다.
신승화 일자리경제과장은 27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구직자가 참여해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서비스로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구인구직 행사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paju.go.kr) 또는 파주시 일자리경제과(파주시일자리센터)에 문의하면 상당 받을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