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빠르고 안전한 최신 웹브라우저로 바꾸세요”
2021.09.27 13:04
수정 : 2021.09.27 13:04기사원문
마이크로소프트(MS)는 내년 6월15일 ‘인터넷 익스플로러11(IE11)’ 기술지원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IE11 이용자는 보안이 취약한 틈을 노린 해킹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게 MS 설명이다.
KISA 역시 최신 웹 브라우저인 네이버 웨일, 삼성 인터넷, 구글 크롬, MS 엣지, 애플 사파리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KISA 황성원 디지털기반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사회에서 빠르고 안전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면서 “올 연말까지 IE 기술 지원 종료를 안내하고, 최신 웹 브라우저 사용 필요성과 국내 웹 브라우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