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 개소…드론 비행 공간 등 마련
2021.09.27 16:28
수정 : 2021.09.27 16:28기사원문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27일 충주소프트웨어교육센터 개소식을 했다.
센터는 17억7000만 원을 들여 충주시 옛 남한강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리모델링해 지상 2층(515.6㎡)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 1층에는 교육지원실, SW북카페 , SW체험존이 들어섰다.
2층은 SW코딩존, 메이킹창작존으로 꾸미고 옥상에는 드론비행공간이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은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최경천 충북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박중근 충주 부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제막식,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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