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개천절 연휴 맞이 먹거리·생필품 할인 행사
2021.09.29 09:02
수정 : 2021.09.29 09:02기사원문
이마트가 개천절 연휴를 맞아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가을 입맛을 책임질 먹거리와 생필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은 'e날 특가' 행사를 열고, 1+1 증정 및 최대 5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샤인머스캣 대축제’를 열고 샤인머스캣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한다.
브랜드 한우 국거리, 불고기와 무항생제 백숙 전품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 20% 할인하며, 1등급 돼지고기 앞다리와 뒷다리, 양념 소불고기도 할인 판매한다.
연휴 기간동안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외식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온가족 광어연어모둠회’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00원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피코크 어메이징 즉석떡볶이/ 부대찌개/ 와규소불고기전골/ 두끼 매콤달달떡볶이는 20% 할인한 가격에, 생연어/왕새우 초밥과 광어/왕새우 초밥은 2000원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즉석조리 먹거리도 행사에 돌입한다.
한층 쌀쌀해진 가을날씨를 맞아 립밤, 핸드크림, 바디로숀 등 보습용품도 최대 40% 가격행사를 진행하며, 하기스, 마미포코, 에코센 기저귀를 2개 구매시 50% 할인하는 등 베이비 위크도 연다.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e날 특가' 행사도 풍성하다.
대표 상품은 계란, 철원 오대쌀, 대림 안심 치킨텐더스틱, 동원 퀴진 크리스피 핫도그, CJ 비비고 총각김치 등이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담당 상무는 “연휴기간 동안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알찬 상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것" 이라고 밝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