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하루새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32명·24명 발생
2021.09.30 09:35
수정 : 2021.09.30 09: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32명과 24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광주 4989명, 전남 3084명으로 늘었다.
30일 광주광역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전날 3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4958~498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광산구 소재 외국인 선제검사 관련 6명(누적 239명) △광산구 소재 제조업체 관련 1명(누적 39명)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누적 6명) △광주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11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5명이다.
또 △서울 강동구 확진자 관련 1명 △경기도 부천시 확진자 관련 3명 △경기도 화성시 확진자 관련 1명 △전북지역 확진자 관련 1명 △키르키스스탄에서 입국한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는 전날 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남 3061~308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 담양군 8명, 여수시 7명, 목포시 3명, 나주시·신안군 각 2명, 순천시·함평군 각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 △전남지역 기존 확진자 관련 12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0명 △경기 수원·인천 등 타지역 확진자 관련 2명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