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누적확진자 6489명...전일 원주 24명·태백 10명 최다 발생, "긴장"

      2021.10.01 08:10   수정 : 2021.10.01 08: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원주=서정욱 기자】 1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원주 24명, 태백 10명 등 총 52명이 발생하면서 누적확진자수는 1일 00시 기준 648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1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일 도내 확진자는 원주 24명, 태백 10명, 강릉 5명, 동해 2명, 춘천 2명, 양양 2명, 화천 2명, 속초 1명, 삼척 1명, 평창 1명, 횡성 1명, 양구 1명 등 총 52명이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142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릉 1170명, 춘천 802명 동해 560명, 속초 637명, 홍천 343명, 철원 295명, 평창 217명, 양양 169명, 정선 114명, 태백 123명, 인제 106명, 영월 102명, 횡성 103명, 화천 89명, 삼척 83명, 고성 78명, 양구 72명 등이다.



한편, 도내 병상수는 총 749개이며, 이중 사용중 386개이고, 사용가능이 363개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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