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자활기업 고용지원 나서
2021.10.01 13:18
수정 : 2021.10.01 13:18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코로나19에 따른 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제주도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김성복)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9월 7~17일 공모과정을 거쳐 선정된 제주도내 자활기업인 '마켓프레쉬'(중소형마트·대표 주재훈)를 통해 취업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