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화천대유 50억’ 곽상도 아들 압수수색
2021.10.02 12:56
수정 : 2021.10.02 12: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과 관련, 화천대유에서 퇴직금으로 50억원을 받은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전날 곽 전 의원 아들 병채씨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