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배달특급, 건전 배달문화 정착 협력

      2021.10.06 19:10   수정 : 2021.10.06 19:10기사원문
제너시스BBQ는 6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건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여했다.

BBQ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로 기존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으로 인한 높은 배달수수료로 고통받는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덜어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동반성장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BQ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네고왕'을 통해 BBQ앱 가입자가 260만명을 기록하면서 앱 수수료 절감으로 상생을 실현했다.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BBQ앱을 활성화시켜 패밀리들이 배달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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