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公 사장에 이백만 前교황청 대사

      2021.10.07 10:55   수정 : 2021.10.07 10: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에 이백만 전 주 교황청 대사를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0월6일까지 3년이다.
이 신임사장은 한국일보 논설위원,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한국경제TV보도본부장을 엮임했다.

노무현정부 시설 국정홍보처 차장을 거쳐 청와대 홍보 수석비서관을 맡았다.
문재인정부에서 2018년 주 교황청 대사로 임명돼 지난해까지 업무를 수행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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