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 들고 교회 간 윤석열…'무속 논란' 잠재울까?
2021.10.10 11:11
수정 : 2021.10.10 14:28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국민의힘 대선 2차 컷오프를 통과한 윤석열 후보가 10일 본경선을 위한 본격적인 당심잡기 행보에 나섰다.
윤석열 후보는 10일 오전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찾아 예배를 보고 이영훈 담임목사를 예방할 예정이다.
한편, 윤 전 총장의 손바닥에 '王(임금 왕)' 글씨가 포착된 이후 유명 역술인과 관계까지 불거지면서 무속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