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아투마흐 전초전' 이벤트 진행

      2021.10.12 15:55   수정 : 2021.10.12 15: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이벤트 콘텐츠 '아투마흐 전초전'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투마흐 전초전은 아군과 협동해 적군을 견제하고 최종 우두머리인 '제왕 그리폰'을 처치하는 경쟁 콘텐츠다. 25인의 참가자가 5개 진영으로 편성돼 즐길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다음과 같은 정해진 시간에 참여할 수 있다. 화요일과 금요일은 18시부터 20시까지, 주말엔 16시부터 19시까지다.


이용자는 전투 종료 후 몬스터로 등장하는 '아투마흐의 병기', '제왕의 파수꾼', '제왕 그리폰'에 입힌 피해량 기반 다른 등급의 '인장'을 받는다.

최고 등급 인장 '아투마흐 그리폰의 인장'은 △아크라드 △태고 등급 장신구 상자 △신화 등급 응축된 검은 기운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행운의 밧줄을 잡아라' 이벤트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행운의 밧줄을 잡아라' 이벤트는 일정 접속 시간을 달성하면 밧줄 선택권을 주는 이벤트다.
밧줄 선택권으로 사다리 게임을 하면 돌파 복구권과 토벌 추천서, 마력의 정수 등을 얻을 수 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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