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경주마 경매시장의 봄은 언제 오나
2021.10.12 21:25
수정 : 2021.10.12 22:30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경주마 한 마리를 키우는 데 대개 3000만원 이상 든다. 경마가 열리지 않아 수요가 없다 보니, 말을 2000만원에 떨이로 넘기기도 한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12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경마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경마계 전반에 짙은 어둠이 드리우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