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강남파이낸스WM센터 오픈 '프리미엄 자산관리' 박차
2021.10.13 10:25
수정 : 2021.10.13 10: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투자는 강남파이낸스WM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강남파이낸스WM센터는 강남의 중심 테헤란로에 위치한 강남파이낸스센터빌딩 4층에 오픈했다. 하나은행 강남파이낸스PB센터와 함께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최적의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실제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글로벌투자컨설팅은 물론 하나금융투자의 베스트리서치의 다양한 국내외 주식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또 기업을 대상으로 IPO, M&A 등의 IB 업무와 법인 자산관리 서비스도 지원해 강남권 법인들의 금융지원에 앞장서는 등 신개념 협업 모델을 바탕으로 다양한 손님들의 금융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강남파이낸스WM센터는 손님과의 소통에 중점을 뒀다는 평가다. 이에 센터 내에 커피 바를 마련해 최근 커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이 공간에서 손님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파악해 형식적인 서비스 제공을 넘어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태형 하나금융투자 강남파이낸스WM센터장은 “기존의 PB보다 차원 높은 상품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자산관리의 새로운 방향을 선도할 것”이라며, “강남파이낸스WM센터를 찾는 손님의 품격과 어울리는 금융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